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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세시기 크게보기

동국세시기

저자

홍석모

옮김

정승모

발행일

2009-03-30

면수

156*229

ISBN

296쪽

가격

9788974744342

가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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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집대성한 우리나라 세시풍속

쉽게 풀어쓴『동국세시기』완역판!

새해 첫날 바람벽에 닭 그림과 호랑이 그림을 붙이고
한 해 동안 빗질하다 빠진 머리카락을 모아두었다가 태웠다.
보름날 청주 한 잔을 데우지 않고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 했고,
삼문(남대문․서대문․서소문) 밖 주민들과 아현 일대 주민들이
두 편으로 나눠 그 해 풍년을 점치기 위해 편싸움을 했다는데……


이 책은 도애 홍석모(洪錫謨, 조선 순조 때의 학자, 1781~1857)가 지은 『동국세시기』의 원본 내용을 최대한 살려 풀어쓴 우리나라의 민속 해설서다. 또한 열두 달 세시풍속에 대한 용어와 전거, 사진 자료를 함께 실어 독자들이 우리나라 세시풍속을 이해하는 데 좀 더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단락별로 ‘해설’ 난을 두어 우리나라 3대 세시기 중 『경도잡지』와 『열양세시기』의 내용 가운데 『동국세시기』에 언급되지 않은 내용들도 함께 담아 당시의 세시기록들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가 접해온 시중의 『동국세시기』는 1911년에 조선광문회(朝鮮光文會)에서 연활자(鉛活字)로 발간한 책을 근거로 하고 있는데, 이는 오․탈자가 적지 않아 오역의 주범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조선광문회본’이 아닌 원문에 가장 충실한, 홍석모의 증손인 홍승경이 연세대에 기증한 원사본(原寫本)을 모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붙임:『동국세시기』원문>에서는 조선광문회본의 오․탈자를 수정한 ‘조선광문회본의 교정본’을 함께 실어 오역의 소지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우리문화 원형에 한 걸음 다가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