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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화사 크게보기

하늘의 문화사

저자

슈테판 카르티어

옮김

서유정

발행일

2009-04-24

면수

신국판 변형

ISBN

280쪽

가격

978-89-7474-435-9 03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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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세계 천문의 해’에 놓쳐선 안 될 천체론과 우주론 입문서!
프톨레마이오스부터 코페르니쿠스와 브루노를 거쳐 뉴턴,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탐구한 다양한 우주모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우주를 탐구해내고자 하는 열망, 그것이 인류의 태도를 변화시키다
오랫동안 인간은 침묵하는 하늘과 끊임없는 대화(내지는 독백?)를 나누며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존재하는 소위 다양한 ‘우주론’ 또는 ‘우주모형에 대한 가설’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은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가 참인지 거짓인지 밝히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적어도 이 책의 경우는 그렇다. 만약 그것에 천착한다면 이는 ‘문화사’책이 아닌 온갖 수치와 공식으로 뒤덮여 있을 난해한 ‘과학’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사에 입각한 우주론 입문서이자 문학적 감각도 지닌 이 책은 천국과 지옥, 낙원, 천체의 화음, 회전하는 성운, 소립자뿐만 아니라 하늘에 대한 ‘경원’에서부터 직접 우주를 탐구해 알아내고자 하는 ‘열망’으로 몸부림치는 인류의 변화된 태도까지도 조망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