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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 크게보기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

저자

박신식

저자

김석

발행일

2015-08-27

면수

173*228

ISBN

200

가격

978-89-7474-462-5

가격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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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를 알면 ‘세계 문화’를 알 수 있어요!
여행하듯 지구 한 바퀴를 돌며 알아보는 세계 지리 이야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필 수 교양 도서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기획 의도에 걸맞게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수도, 건축, 시장, 신화,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전 세계의 독특한 지형과 그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를 이야기합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바탕이 될 것입니다.






‘지리’는 왜 중요할까요?






지리는 산이나 들, 바다, 강과 같은 땅의 모양과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모습까지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하지요. 초등 사회과 과목에서 1/3을 차지할 만큼 중요한 학문이기도 해요.  ‘지리’는 왜 중요할까요? 그건 ‘어디’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어떻게’ 사는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지형에 따라 자연환경이 다르고, 자연환경에 따라 동식물과 사람들의 생활 환경까지 모두 다르지요. 예를 들어 볼게요. 히말라야 산맥은 혹독한 추위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갖고 있어요. 나무도 많지 않아 사람들은 주로 돌을 이용하여 집을 짓고 살지요. 이웃 나라 일본은 어떨까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아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자연환경이에요. 하지만 지진과 해일을 견딜 수 있는 건물을 짓고, 안전 규칙을 잘 지키는 문화가 만들어졌지요.
이렇듯 지리와 우리의 삶은 이렇게 밀접하게 닿아 있고, 우리가 사는 모습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여러 나라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극지방까지!
세계 곳곳의 지리를 소개합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지리 이야기》는 전 세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각 대륙별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우리나라가 속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륙인 아시아, 면적은 좁은 편이지만 여러 나라가 오밀조밀 모여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유럽,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문화가 형성된 북아메리카, 세계 최대 열대 우림인 아마존과 잉카, 마야 문명의 발원지인 남아메리카, 수많은 부족의 문화가 이어져 와서 종교와 문화, 언어가 다양한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해서 1만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와 지구의 양 끝에 자리하고 있는 북극과 남극까지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하듯 살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