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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크게보기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저자

박진숙 외

저자

소복이 외

발행일

2016-11-24

면수

180*245

ISBN

104~120

가격

9788974741198

가격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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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시대,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이제 우리도 세계 시민 수업이 필요하다.



TV를 켜면 먹을 게 없어서 삐쩍 마른 아프리카 아이, 보트가 뒤집혀 죽음을 맞은 난민들, 석유를 빼앗으려고 일으킨 전쟁 때문에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지카바이러스에 걸려 소두증 아기가 태어나고,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떤다. 세상은 이렇다. 온통 어수선하고 휙휙 지나가며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상식을 벗어난 잔인한 일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깊은 절망에도 빠지게 된다. 도대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야 이 험난한 세상을 꿋꿋하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아이들이 세계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정한 생각을 갖고, 작은 실천을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필요하다. 또, 고통 받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아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격려하는 책이 필요하다.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는 빈곤, 인권, 환경, 평화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관해 배우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행동하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지 않고, 올바른 시각을 갖고, 옳지 않은 일은 옳지 않다고 말할 수 있고, 약자의 고통에 공감하며 따뜻한 시선을 갖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전문가 필자.
전문가의 따뜻한 시선과 열정이 느껴진다.



어린이 책 논픽션 필자들, 비전문가들이 쓴 글은 아이들 눈높이에는 비교적 잘 맞추고, 가독성은 있다. 그러나 새로운 내용이 없고, 필자가 자신이 없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 흥미롭게 서술하지 못하고, 고만고만하고 비슷비슷한 내용의 책들이 나온다. 이 시리즈는 전문가 필자들로 구성하였다. 오랫동안 난민 운동에 헌신해 온 에코팜므 박진숙 대표, 지구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고민하면서 대안을 제시해 온 이필렬 교수, 도시와 생태 문제를 고민하는 환경 운동가이자 생물학자인 도시생태 환경연구소 박병상 소장이 집필하였다. 각각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전문가이기에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이 필자들은 상아탑에서 안주하는 교수들이 아니다.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적극적인 대중 운동을 해 온 분들이라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환경에 대한 열정, 그리고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외침이 글 속에서 느껴진다.



비주얼 세대의 흥미를 끄는 세부 구성.
자유롭고 다양하다!



매 챕터 시작 부분은 “사진으로 보는 도입”으로 구성하였다. 문자보다는 비주얼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이미지를 통해 호기심을 갖고, 글을 읽고 나서도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도 정보를 담은 이미지 사진을 통해 각각의 주제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본문은 3~4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기에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도 습득하게 된다. 무거운 주제일수록 가볍게 접근해야 아이들이 계속 책을 읽을 수 있다. 마음을 무겁게 하고 답답하게 하면 어른도 읽기 버거운데 아이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너무 많은 것을 알려 주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 알려 주더라도 이 주제에 관심을 갖게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편집 레이아웃도 시원시원하게 구성하였다.



“꼬마 시민 카페”는 다양한 컨셉으로 구현하였다. 『난민』은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 『석유』는 “조금 더 알아보는 재밌는 정보” 『식량』은 “도표로 한 눈에 보는 식량 이슈”로 구성하였다. 시리즈라고 해서 동일한 틀에 내용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이 시리즈의 한 권 한 권을 읽어 나가는 아이들의 흥미를 고려하였다. 마지막의 에필로그에서는 아이들이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세부 지침도 주고, 동기 부여도 시켜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한다. 하나하나 실천이 쌓여 갈 때 아이들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