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크게보기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저자

서지원

저자

최현정

발행일

2016-04-20

면수

190*250

ISBN

152

가격

978-89-7474-075-7

가격

11,500원

  • 트위터
  • 페이스북
  • 도서소개
  • 저자소개
  • 차례
  • 독자서평
  • 미디어서평

 


? 나의 작은 실천이 양성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요!
   성에 따라 구분하고 차별하지 않아요.
   ‘남자니까, 여자니까’하는 성 역할 고정 관념을 없애요.
   누구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사람이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요!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는 가정과 학교, 사회에 만연한 성 역할 고정 관념을 살피고, 이에 반하여 양성 평등한 생각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표하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누군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성차별은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도 합니다. 가정에서 많은 부모가 아이들을 성별로 차별하지 않고, 학교에서도 성별로 학업에 제한을 두지 않으니까요. 또, 사회에서 여자 우주 비행사, 여자 파이터, 여자 축구 선수 등 금녀의 영역이라 여긴 분야에서 여자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많은 수의 여자가 사회에 진출해 경제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에 성차별 문제가 많이 사라졌고, 나아졌다고도 말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2015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개발 기구인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유리 천장이 가장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어요. 유리 천장은 성별과 인종에 따라 직장 내 승진이나 사회 참여를 막는 대표적인 보이지 않는 차별을 말해요. 실제로 우리나라 500개의 대표 기업을 조사해 보니, 임원 중에 여자의 비율은 고작 2.3%에 불과했고, 238개의 기업은 여자 임원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또,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자의 대표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여자 국회 의원의 비율은 190개 나라의 평균보다도 훨씬 떨어진 수치였어요. 북한과 같은 수치였지요. 이뿐인가요? 같은 일을 해도 여자가 남자보다 임금을 40%나 적게 받고, 맞벌이 가구의 가사 노동 시간도 여전히 여자가 남자보다 5배나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요.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불평등한 성차별과 잘못된 성 역할 고정 관념이 가득하답니다.


 


? 성 역할 고정 관념에 반대하며, 양성 평등한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해요!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에서는 솔이와 솔미 가족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마주치는 성차별적인 문제들을 양성 평등한 생각과 행동으로 고쳐 나가요. 집안일은 엄마의 일이라는 성 역할 고정 관념에 반대하며 온 가족이 집안일을 고루 나눠 하고, 명절 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명절 음식을 함께 준비하지요. ‘여자니까 이래야 한다, 남자니까 이래야 한다.’는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꿈꾸자!’며 친구들과 외치고, 학급에서 힘쓰는 일을 할 때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반 친구들 모두가 힘을 합해 해결하지요. 남자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결혼식을 보며, 불평등하고 불필요한 결혼 문화의 대안도 찾아보고, 신혼부부인 고모네 이야기를 통해,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맡아 하는 행복하고 평등한 가정생활을 살펴요. 그리고 여전히 사회에서 해결하지 못한 불평등한 문제들을 짚어 보며 그 대안을 찾아봐요. 사회와 국가가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살펴봅니다. 


 


? “생각이 행동이 될 때, 미래가 바뀐다!”
양성 평등한 생각을 적극적인 실천으로 보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반드시 양성 평등한 세상이어야 해요. 그래야 그들 각자가 지닌 보석 같은 빛남을 마음껏 빛낼 수 있으니까요. 성 역할 고정 관념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에요. 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의 삶을 훼방 놓는 못된 생각이지요. 그래서 반드시 없애고 고쳐야 해요. 사실 아이들은 ‘여자니까, 남자니까 해야 할 말과 행동이 있고,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 있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인 것을 굳이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알 거예요.
책 속에서도 솔이와 솔미 부모님은 자기 안의 성 역할 고정 관념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해요. 그럴 때마다 솔이와 솔미가 부모님의 잘못된 생각을 정확히 지적하지요. 가정에서 부모가 먼저 아이들에게 본을 보이고, 학교에서 양성 평등한 생각을 가르치고,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제도를 마련한다면…… 분명 양성 평등한 세상은 이루어질 것이에요. 그러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들도, 선생님들도, 어른들도 성 역할 고정 관념을 없애고, 성차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요. 생각이 행동이 될 때, 미래가 바뀐다고 하였어요. 양성 평등한 생각을 적극적인 실천으로 보여 주세요. 한 사람의 실천이 또 다른 실천을 낳고, 그러한 실천을 통해 양성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 봐요.



? <나부터 해요> 시리즈의 첫 권,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숲에 불이 났어요. 숲 속 동물들은 앞다퉈 도망을 쳤습니다. 하지만 크리킨디라는 작은 새는 부리에 물을 물고 와서 불을 끄느라 바빴지요. 다른 동물들은 크리킨디를 보고 비웃었어요. 그러자 크리킨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 <나부터 해요>는 어제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부터 실천하고 참여하는 용기를 북돋는 시리즈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적극적으로 해 나가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세상은 오늘 보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 《양성평등, 나부터 실천해요》 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추천의 글  
성차별이나 성 역할에 대한 고정 관념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가족과 학교.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양성 평등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진취적으로 개척하고 다른 사람의 삶을 존중하는 사람으로 자라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양성 평등한 세상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아이들의 부모가, 그리고 선생님이 꼭 읽어 봐야 할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책이 나와 너무도 반갑습니다._윤장근 (용지초등학교 교사, 여성 가족부 양성평등상 수상자)